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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97

재살 뜻 - 감옥에 갇히는 사주? 재살(災殺)은 '감옥에 갇힌다'는 의미로, 수옥살(囚獄殺)이라고도 불립니다. 재살은 감금, 소송, 납치, 구속등과 같은 사고, 구설수가 자주 생기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재살은 단점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사주에 따라서, 큰 사건을 극복하고, 자신이 원하는 목표를 이루도록 도와주는 살이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재살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재살 뜻 재살(災殺)은 수옥살(囚獄殺)이라고 불리며, 물상적으로는 감옥에 갇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재살이 강한 경우에는 실제로 감옥살이를 할 수도 있지만, 대부분 재살은 한 곳에 갇혀서,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답답함을 의미합니다. 그러므로 재살은 억압당하고, 통제된 상황 속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불안한 감정을 자주 느끼게 됩니다. 사주에 재살.. 2023. 5. 9.
겁살 뜻 - 내것을 뺏기는 사주? 겁살(劫殺)은 12신살 중에 가장 강력한 살로써, 재살(災煞), 세살(歲煞)과 더불어 흉살 중의 흉살, 대살(大煞)이라고 불립니다. 겁살은 이름부터 왠지 무서운 느낌이 듭니다. 겁살은 쉽게 설명하면, '나의 몸과 재물을 뺏긴다'는 의미로써, 겁살이 많을 경우 생명에 위협이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겁살의 뜻, 특징, 보는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겁살 뜻 겁살은 위협할 '겁(怯), 죽일 살(殺)'이라는 뜻으로써, 외부의 강한 힘으로부터 위협 혹은 강탈, 겁탈을 당할 수 있는 살입니다. 겁살은 보통 재물, 돈을 빼앗기는 것을 떠올리지만, 자신의 건강을 빼앗기는 것도 의미합니다. 사주에 비견, 겁재가 많은 사람은 겁살이 더욱 강하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겁살은.. 2023. 5. 8.
지살 뜻 - 부지런히 움직이는 사주 지살은 땅(地)과 연관되어 있는 살입니다. 인간은 두 다리로 땅을 밟고 살아가는 존재입니다. 지살은 땅에 의한 재앙으로 한 곳에 오래 머물지 못하고, 자주 움직여야 하므로, 흉살의 기운이 강합니다. 하지만 사주에 따라서 다양하게 풀이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지살 뜻 지살은 땅 지(地)와 관련된 신살입니다. 땅의 재앙으로,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녀야 하는 살입니다. 또 다른 의미로는 자신이 계획했던 일을 실현시키는 살로써, 새로운 시작을 의미합니다. 지살은 역마살과는 조금 다릅니다. 역마살은 주변 상황에 의해서, 이동한다면, 지살은 자신의 의지로 이동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살은 자신의 계획과 목적에 따라 움직이므로, 자기중심적인 사주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에는 역마살, .. 2023. 5. 7.
현침살 뜻 - 날카롭게 찌르는 사주 현침살은 뾰쪽하고, 날카로운 것으로 찌르는 살로써, 사주에 현침살이 있으면, 주변사람들에게 상처 주는 말을 많이 하며, 예민한 성격으로 인간관계의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흉살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모든 살이 장단점이 있듯이, 현침살 또한 무조건 흉살은 아니며, 사주에 따라 다양하게 풀이될 수 있습니다. 현침살 뜻 현침살(懸針殺)은 '매달 현(懸)', '바늘 침(針)'이라는 뜻으로 바늘이 매달려있는 것과 같은 살입니다. 바늘은 뾰쪽한 이미지로, 상처, 고통, 공격, 섬세함, 예민함을 상징합니다. 사주에 현침살이 있으면, 언행에 있어서, 차갑고, 냉정하며,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만드는 성향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현침살은 인간관계에 있어서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 살로써, 보통은 흉살로 풀이됩니다. 하.. 2023. 5. 6.
역마살 뜻, 특징, 확인하는 방법 사주에 역마살이 있으면,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다가 객사하는 살'이라고 해서, 과거에는 흉살로 해석되었습니다. 특히 역마살 있는 여자는 현모양처와는 거리가 멀어서, 좋지 않은 사주로 여겼으나, 요즘에는 역마살 있는 사람은 리더십이 뛰어나고, 해외에 나가서 살 수도 있는 긍정적인 살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역마살 뜻 '역(驛), 마(馬)'는 조선시대에 말이 이동하다가 잠시 쉬어가는 곳에서 유래되었습니다. 말은 정부의 통신 수단으로 사용되었으며, 전국을 돌아다녔습니다. 이처럼, 한 곳에 정착하지 못하고, 떠돌아다니는 사주를 말에 빚대어, 역마살이라고 부릅니다. 직장을 자주 옮기거나, 이사를 자주 다니는 사람에게 '역마살이 끼었냐'라는 표현을 하는 것처럼, 역마살은 늘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 하며,.. 2023. 5. 5.